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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 뉴라이프그룹, 안봉락 회장님 한상이야기
  • 작성일2023/05/23 11:34
  • 조회 1,383

 

중국에 진출해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안봉락 뉴라이프그룹(新生活集團) 회장은

 

'중국의 1등이 세계의 1등이 될 것'이라는 꿈을 품고 자신이 꿈꾸는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싶어 화장품이 거의 없는 중국 시장에 겁 없이 뛰어들었습니다.

 

 

세계한상대회 한상넷 한상이야기 - 안봉락 뉴라이프그룹 회장

 

"창조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고, 가장 창조가 비전 창조이죠. 저는 꿈을 꾸고, 기획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창조했습니다."

 

한중 수교가 이뤄진 1992년 8월, 그로부터 2년 뒤 중국에 진출해

 

연 매출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안봉락 뉴라이프그룹(新生活集團) 회장이 제시하는

 

자신의 성공비결이다.

 

안봉락 회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화장품 업계에 있던 친형의 영향을 받아

 

10대 때부터 자연스럽게 화장품과 친해지게되어 국내 10여 개 화장품 회사의

 

대리점을 운영했고, 20여 년 동안 전국 화장품의 흐름과 흥망성쇠를 터득했다고 했다.

 

그후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싶었던 그는 대한민국의 좁은 곳에서 경쟁하기 보다는

 

화장품이 거의 없는 중국에서 꿈을 펼쳐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선양(沈陽)으로 날아가

 

당시 '중국의 1등이 세계의 1등이 될 것'이라는 꿈을 품고 중국 시장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그렇게 중국 선양(沈陽)에서 작은 화장품 공장으로 출발한 안 회장은 27년 만에

 

선양과 상하이(上海)에 화장품 생산 공장, 칭다오(靑島)에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공장,

 

쿤산(昆山)에 화장품 사출용기 공장을 둔 글로벌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중국 전역에 60개 지사, 12개 물류기지, 1만7000여 개의 매장을 둔 그는 이제 한국과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안 회장은 "미래에 대한 전략, 목표 등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 꿈을 이룰 수밖에 없는

 

조건을 만드는 것, 즉 기업의 핵심 창조인 차별화한 마케팅을 내세워 중국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마오쩌둥(毛澤東) 초대 주석이 내건 '시골에서 도시로'라는 슬로건을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여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가 아닌 인구가 많은 소규모 도시부

 

터 시작해 대도시로 진입한 결과 중국 정부에서조차 이 이름을 따라 할 정도로 '뉴라이프'라는 기업 이름은 1994년 당시 중국이 새롭게 도약하던 시기와 맞물려 소비

 

자들에게 각인됐다.

 

안 회장의 다음 목표는 중국을 넘어 한국, 베트남 그리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최근 '미애부'라는 브랜드를 만든 국내 화장품 회사 인수도 마쳤다.

 

중국에 진출하려는 청년들에게 그는 우선 '생각하라' "생각은 창조의 아버지고, 생각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